2024 | 10 | 13
23.3℃
코스피 2,596.91 2.25(-0.09%)
코스닥 770.98 4.5(-0.58%)
USD$ 1,347.8 14.5
EUR€ 1,474.6 11.9
JPY¥ 903.1 8.4
CNH¥ 190.9 2.0
BTC 84,640,000 306,000(-0.36%)
ETH 3,328,000 13,000(0.39%)
XRP 719.2 10.7(-1.47%)
BCH 438,300 6,500(-1.46%)
EOS 637.9 7.1(-1.1%)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갤럭시노트7 다시 필드로" …내달 1일 판매 재개

  • 송고 2016.09.29 11:00 | 수정 2016.09.29 09:26
  •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교환 노트7' 배터리 아이콘 녹색으로 표기…1일 신규 TV광고 시작

1일부터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내 디지털프라자에서만 교환

ⓒ삼성전자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의 일반 판매를 재개한다. 일반판매가 시작되면서 제품 교환은 이통사 판매대리점이 아닌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만 가능하다.

2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노트7'은 오는 10월1일부터 전국의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 딜라이트샵과 2만여 개 이동통신사 매장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판매된다.

신규 TV 광고도 10월 1일 일반 판매 시점에 맞춰 공개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그동안 중단됐던 기존 TV 광고도 지난 28일부터 방송을 재개했다.

삼성전자는 10월 한달 동안 '갤럭시노트7'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디스플레이 파손 수리 비용 50% 지원, 삼성페이몰 10만 원 할인쿠폰 등의 초기 구매 혜택을 그대로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갤럭시노트7'에 탑재된 배터리의 안정성을 강조했다. 소비자들이 명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Always On Display'와 화면 상단 상태 표시줄의 배터리 아이콘을 녹색으로 변경했다.

특히 'Always On Display'의 배터리 아이콘은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이전에 비해 크기를 30% 확대했으며 제품 상자 측면에 식별을 위해 '■' 마크를 적용했다.

'갤럭시노트7'은 기존과 동일한 98만 8900원으로 10월 1일부터 블루 코랄,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 등 3가지 색상으로 판매된다.

삼성전자는 판매가 재개되는 10월1일까지 기존 '갤럭시노트7' 리콜비율이 80% 이상 달성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30일까지 전국 2만여 개 이동통신사 대리점 등을 통해 진행하던 제품 교환은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내 디지털프라자에서만 진행돼 교환처가 전국 160여 곳으로 줄어들게 된다.

또한 '갤럭시노트7' 교환 고객과 '갤럭시S7', '갤럭시S7 엣지',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갤럭시 S6 엣지+', '갤럭시노트5'로 전환한 고객에게는 이동통신사와 협력해 통신 비용 3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사전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을 위한 개통 기한을 연장한다. 지난 8월18일까지
진행된 사전구매에 참여하고 10월15일까지 개통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피트니스 특화 웨어러블 기기 '기어 핏2'를 증정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노트7'에 대한 고객 여러분의 변함 없는 관심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빠른 시일 내에 기존 제품을 교환하시길 권해드린다" 라고 말했다.

새로운 '갤럭시노트7'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공식 온라인 사이트(http://www.samsung.com/sec/galaxynote7/)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6.91 2.25(-0.09)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13 22:11

84,640,000

▼ 306,000 (0.36%)

빗썸

10.13 22:11

84,578,000

▼ 397,000 (0.47%)

코빗

10.13 22:11

84,640,000

▼ 335,000 (0.39%)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