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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7.1조원 전망-NH투자증권

  • 송고 2016.10.13 09:41 | 수정 2016.10.13 09:42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NH투자증권은 13일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을 7조100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세철 연구원은 "갤럭시 노트7의 손실 비용은 3분기에 대부분 반영됐으나 4분기에는 갤럭시노트7 판매 기회손실 비용 영향으로 무선사업(IM) 부문 실적 약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갤럭시 노트7 단종에 따른 4분기 손실 비용은 총 1조1000억원"이라며 "해당 손실비용은 4분기 판매 기회손실 비용 7000억원(600만대), 4분기 유통 재고 물량(70만대) 3000억원, 기타비용 1000억원(폐기처리)으로 추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IM부문 영업이익은 기존 2조9000억원에서 1조8000억원으로 하향했다.

이 연구원은 "4분기 부문별 영업이익은 IM 1조8000억원, 반도체 3조8500억원, 디스플레이 7700억원, CE 720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향후 품질 검사 테스트 강화로 제품 품질에 대한 소비자 신뢰 회복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내년 삼성전자 영업이익을 IM 실적 영향으로 기존 35조원에서 33조원으로 하향한다"며 "반도체(17조원)부문이 IM(11조원)을 넘어서는 실적 방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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