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오는 17일, 국제선 18일부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통해 구매가능
티웨이항공은 1월의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내선 티켓은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국제선은 18일부터 23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의 모든 노선과 인천과 대구, 김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여행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간으로 할증 및 일부 제외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은 주중 1만7000원, 주말은 2만3000원부터다. 국제선의 경우 △칭다오 5만8000원 △마카오 7만8000원△사가 7만8000원 △타이베이 9만8000원 △사이판 11만5810원 △호찌민 13만8000원 △괌 14만5060원부터다.
항공권과 함께 호텔을 묶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된 에어텔 상품 특가도 준비됐다. 여행기간은 국내선은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국제선은 오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다. 2박 3일 기준으로 국내선은 9만9000원부터 제공되며, 국제선의 경우 △사가 26만5000원 △오이타 26만5000원 △후쿠오카 27만9000원부터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12월 23일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신규 취항하는 사이판을 비롯해 다양한 노선의 특가 이벤트가 마련됐다"며 "다가오는 새해 첫 여행은 티웨이항공의 저렴한 항공권과 함께 기분 좋게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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