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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 단종됐지만…빈자리 메운 갤럭시S7

  • 송고 2016.10.18 15:48 | 수정 2016.10.18 17:19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10월 2주 판매량 1위 갤럭시S7, 갤럭시노트7은 순위 한 단계 하락

갤럭시노트7(왼쪽)과 갤럭시S7(오른쪽)

갤럭시노트7(왼쪽)과 갤럭시S7(오른쪽)

갤럭시노트7 단종으로 인한 빈자리를 갤럭시S7이 메웠다.

18일 시장조사기관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에 따르면 10월 2주(6~12일) 오프라인 스마트폰 판매량(이통사 직판 제외 대리점 개통물량)에서 SKT향 갤럭시S7 32GB가 2만3000여대로 1위를 차지했다.

갤럭시S7의 이통 3사 판매량을 합친 물량은 4만8100여대로 전주 4만8400여대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지난 11일 발표된 갤럭시노트7 단종 여파로 순위는 한단계 상승했다.

같은 기간 갤럭시노트7은 이통 3사를 합쳐 4만7800여대가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주(7만5400여대)보다 36.6% 감소한 수준이다.

10월 2주 전체 판매량은 전주 대비 6.9%(2만2천여대) 감소한 29만9000여대로 주간 유통량 30만대 선이 무너졌다.

주간 톱 10 모델 판매량은 전주 대비 2만6400여대 감소한 13만7000여대를 기록했으며 판매점유율은 5.1%p 하락한 45.8%로 나타났다.

상위 10개 모델 중 9개 모델은 삼성전자 제품이 차지했고, LG전자 'V20'가 9000여대 판매고로 10위에 랭크됐다. V20는 전주(9300여대)보다 판매량이 줄면서 순위도 한 계단 떨어졌다.

제조사별 판매점유율은 삼성전자가 전주 대비 4.2%p 하락한 69.6%로 70%선이 무너졌고, LG전자는 3.2%p 상승한 22.1%로 15주만에 20%를 돌파했다. 오는 21일 아이폰7·7플러스 출시를 앞둔 애플은 전주 대비 0.1%p 상승한 5.3%를 기록했다.

톱 10 단말기의 이통사별 분포는 전주와 동일하게 SKT 4종, KT 2종, LGU+ 4종으로 나타났다. 판매 점유율은 SKT가 0.2%p 하락한 42.4%를 기록했고 KT는 1.4%p 상승한 28.7%, LGU+는 1.2%p 하락한 28.8%로 집계됐다.

가입 유형별로 보면 신규 가입은 전주 대비 1.7%p 상승한 24.3%, 번호이동은 0.4%p 하락한 31.5%, 기기변경은 1.3%p 하락한 44.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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