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다음 달 1일 모바일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서비스를 오픈한다.
증권업계 최초로 제공되는 베트남 MTS의 경우 모바일을 통해 종목시세, 차트, 기업 재무제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0.45% 수수료율로 베트남 주식을 매매할 수 있으며, MTS를 통한 환전이 가능하다. 국내 결제일은 매매 후 2영업일(T+2일)로 매수 후 결제가 이루어 지기 전 매도는 불가능하다.
인도네시아 MTS의 경우 실시간 환전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국내 결제일은 매매 후 3영업일(T+3)로 역시 매수 후 결제일 전 매도는 불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는 베트남·인도네시아 MTS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다음 달 2일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MTS로 베트남·인도네시아 주식을 매매한 고객에게 여행상품권, 실시간 시세 이용료 무료제공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및 수수료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나 '24시간 나이트 데스크'(3772-2525)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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