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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저탄소 사회 위한 친환경 건설 시상식

  • 송고 2016.11.18 17:48 | 수정 2016.11.18 18:07
  • 서호원 기자 (cydas2@ebn.co.kr)

협력사와 녹색동반 성장 위한 그린파트너십 사업

한찬건 사장 "저탄소사회 건설 앞장서겠다"

18일 그린파트너십 성과발표 및 친환경건설 시상식에 참석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18일 그린파트너십 성과발표 및 친환경건설 시상식에 참석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사옥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협력사 대표, 회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파트너십' 성과를 발표하고 친환경건설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협력사와 녹색동반 성장을 위한 그린파트너십 사업의 성과와 친환경건설 우수사례를 공유해 친환경건설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설업은 온실가스 배출량의 80%가 공사현장의 협력사 건설장비에서 발생해 녹색건축을 위해서는 협력사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라는 게 포스코건설의 전언이다.

실제로 포스코건설은 지난 18개월 동안 협력사의 탄소경영 컨설팅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설비개선 지원에 나서 협력사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5350t 줄이고 에너지 비용을 55억8000만원 절약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

포스코건설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공동으로 시상한 친환경건설상은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171건의 작품 중 환경전문가의 심사를 걸쳐 최종 선정된 6건에 수여됐다. 수상 우수사례는 △펌프 재제조 표준화 사업 모델 개발 △포스코 철강슬래그를 재활용한 저탄소PC슬라브 △도심지 재건축 환경민원 예방 등이다.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은 "친환경 건설을 위한 기술과 공법을 꾸준히 개발하고 발전시켜 저탄소사회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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