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스타 차이나'도 중국 플랫폼 통해 K-뷰티 알리며 활약
'뷰스타리그' 향후에도 지속 개최
네이버는 '뷰스타' 2기가 뷰티 커리큘럼을 수료하고 본격적으로 전문 뷰티 크리에이터로서의 활동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뷰스타 2기 멤버 45인은 새로운 뷰티 트렌드를 이끌 전문 뷰티 크리에이터로서 네이버 패션뷰티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에서 창의적인 뷰티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뷰티 분야의 글로벌 도약을 위해 함께 선발된 '뷰스타 차이나'는 향후 다양한 중국 플랫폼을 통해 K-뷰티 콘텐츠를 알리며 활약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교육 기간 동안 수행한 미션의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뷰스타 TOP10도 선발했다. TOP10은 향후 브이 라이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주어진 미션을 수행 'V Beauty' 크리에이터와 '네이버 패션뷰티' 멘토, 뷰티 매거진 게스트 에디터로 활동할 TOP3를 선발하는 뷰스타 어워드에 참가한다.
박선영 네이버 뷰티 프로젝트 리더는 "갈수록 뷰티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뷰티 분야의 전문 콘텐츠를 생산하는 창작자들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뷰티 콘텐츠 창작자들이 뷰스타리그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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