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발권 여행사에 인천~발리 왕복 이코노미 항공권 1매·상품권 등 제공
'마나도 이코노미클래스 특가' 출시…왕복 항공권 76만원부터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아시아나 세이버 세일즈 컨테스트'가 성황리 종료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컨테스트는 지난달 17일부터 5주간 진행됐으며 개인발권 컨테스트와 여행사별 컨테스트로 진행됐다. 최다발권 여행사로는 싸일런스홀딩스가 1등, 하나투어가 2등을 각각 차지했다. 또한 전년대비 최다상승률은 클럽메드가 차지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최다발권 여행사에 인천~발리 왕복 이코노미 항공권 1매, 아시아나 세이버는 2등과 전년대비 최다상승률을 기록한 여행사에 상품권을 각각 제공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와얀 수파트라야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지점장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여행사들과 인도네시아 여행객 증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행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마나도 이코노미클래스 특가'를 출시해 왕복 항공권을 76만원부터 제공한다. 단 요금은 유류할증료와 세금을 포함한 총액으로 환율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 예약·발권부 전화 및 이메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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