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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1월 고용지표, 점진적 금리 인상 시사-키움증권

  • 송고 2016.12.05 08:31 | 수정 2016.12.05 08:32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키움증권은 5일 미국 11월 고용지표를 감안할 경우 공격적 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홍춘욱 연구원은 "'고용증가+임금하락'의 조합이 나타난 만큼 12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방준비제도(Fed)는 금리를 인상하는 한편 '점진적' 금리인상 계획을 그대로 유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지난 2일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11월 비농업 부문의 신규고용은 17만8000명을 기록해 시장 참가자의 예상(18만 명)에 부합했다.

신규고용이 크게 증가하지 않았지만 11월 실업률은 전월보다 0.3% 포인트 하락해 (4.6%) 노동시장의 수급 여건이 더욱 타이트해 졌음을 시사했다.

11월 미국 시간당임금 상승률은 전월에 비해 0.1% 하락했다. 홍 연구원은 "최근의 가파른 임금 상승에 따른 '조정'의 의미가 큰 것으로 판단된다"며 "최근 인플레 기대심리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12월에는 다시 임금 상승세가 가팔라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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