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서비스 추가
비용 대비 효율적인 보안 시스템 구축
라임라이트 네트웍스가 클라우드 기반의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서비스를 출시했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웹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사이버공격을 실시간으로 감지, 중단시켜 웹 사이트와 웹 애플리케이션을 보안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라임라이트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이하 라임라이트 WAF)’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라임라이트 WAF는 자사의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포트폴리오에 추가돼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성능을 강화했다. 또한 라임라이트의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와 통합, 네트워크 트래픽 분산을 통해 보안성능을 약화시키지 않으면서 웹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비용 대비 효율적인 보안 시스템 구축이 가능해진다.
이밖에 크로스 사이트 스크립트, SQL 인젝션과 같은 일반적 공격을 식별, 방어함으로써 웹브라우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인 HTTP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다양한 사이버 공격을 차단한다.
스티브 밀러 존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제품 관리 담당 수석 이사는 “라임라이트 WAF는 정교하고 앞선 클라우드 기반 방어를 구현해 고객들에게 항상 안전한 온라인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각 사 웹 애플리케이션의 무결성을 지켜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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