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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다이아 티비, 뮤직 크리에이터 지원·육성 ‘스타트’

  • 송고 2016.12.28 10:48 | 수정 2016.12.28 10:48
  • 정두리 기자 (duri22@ebn.co.kr)

‘마이크로닷’ 유튜브에 신곡 ‘가위바위보’ 선보이며 1인 창작자 첫 발

다양한 뮤직 프로젝트 지속해 뮤지션·크리에이터 콜라보 제작 지원 방침

'마이크로닷'의 신곡 '가위바위보'가 담긴 앨범 'KBB' 자켓 사진. ⓒCJ E&M

'마이크로닷'의 신곡 '가위바위보'가 담긴 앨범 'KBB' 자켓 사진. ⓒCJ E&M

CJ E&M의 MCN 사업인 ‘다이아 티비(DIA TV)’가 뮤직 크리에이터 지원과 육성을 위한 콘텐츠 제작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쇼미더머니4 등에 출연했던 인기 랩퍼 ‘마이크로닷’은 이날 신곡 ‘가위바위보’를 유튜브 및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인 엠넷닷컴, 멜론 등에 공개하며, 다이아 티비 파트너 크리에이터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이번 마이크로닷의 신곡은 다이아 티비 파트너 뮤직 크리에이터 ‘K타이거즈’팀이 공동제작했다. ‘K타이거즈’는 ‘가위바위보’ 음원이 담긴 동영상 콘텐츠 제작에도 참여했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약 400만명의 구독자를 가진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또한 ‘가위바위보’를 활용해 내년 1월 안무 동영상 및 안무 제작기를 담은 리얼리티 형식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이아 티비는 이미 7만여 곡의 음원에 대한 저작권을 확보해 각 분야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제작을 돕고 있었지만 파트너 크리에이터가 직접 쓴 곡을 다른 팀이 2차 콘텐츠로 제작하는 콜라보레이션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마이크로닷 사례를 시작으로 다이아 티비는 국내 유명 뮤지션들이 1인 창작자 전용 콘텐츠로 만든 음원을 다른 크리에이터들이 다양한 창작물을 생산해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다이아 티비는 뮤직 크리에이터 130여 팀을 포함해 총 1000팀의 파트너 크리에이터가 활동하고 있다. 내년 1월 1일 아시아 최초 1인 창작자 전문 방송 채널인 ‘다이아 티비’를 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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