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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가장 성장할 IT분야는 ‘사물인터넷’”

  • 송고 2017.01.07 11:25 | 수정 2017.01.07 14:52
  • 정두리 기자 (duri22@ebn.co.kr)

연평균 13% 성장 전망

그 다음으론 자동차전장-메디컬-디지털TV 순

LG유플러스 모델이 홈 IoT 플랫폼인 IoT@home을 시연하고 있다.ⓒ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모델이 홈 IoT 플랫폼인 IoT@home을 시연하고 있다.ⓒLG유플러스

오는 2020년까지 시장 규모가 가장 성장할 IT분야는 사물인터넷(IoT)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7일 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츠에 따르면 IoT 분야는 2020년까지 약 5년간 연평균성장률(CAGR) 13.3%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 기관은 반도체 집적회로(IC)가 사용되는 단말기기를 기준으로 부문별 성장률을 예측했다.

IoT 분야는 스마트홈 등 생활가전과 결합하면서 2016년에만 시장 규모가 19% 성장했다.

그 다음으로 자동차 전장 부문이 5년간 연평균 10.3%의 높은 성장률을 구가할 전망이다. 이어 메디컬(전자의료기기) 부문이 연평균 7.3% 성장하고 디지털TV(스마트TV 포함)가 5.9% 성장할 것으로 IC인사이츠는 예상했다.

스마트폰과 스탠더드PC, 서버, 셋톱박스 등의 IT전자기기류는 시장규모 자체는 크지만 향후 5년간 평균성장률은 6% 미만에 머물러 성장 정체기를 겪을 것으로 점쳐진다. 또 태블릿은 -3%, 게임콘솔은 -7%대로 시장규모가 줄어들어 역성장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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