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핵심 기술력 및 컨설팅 사업 경쟁력 확보
공동 사이버전 보안기술 연구 활동 박차
라온시큐어가 협업을 통해 정보보호 핵심보안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라온시큐어는 미국 사이버보안 연구개발(R&D) 기업 티오리(Theori)와 라온화이트햇센터의 정보보호 핵심보안기술 연구 및 보안 컨설팅 사업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티오리는 미국 오스틴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카네기멜론대학 해커팀(PPP) 핵심 멤버들이 설립한 사이버보안 R&D 기업이다.
이번 MOU 체결로 양사는 향후 정보보호 핵심보안기술 및 사이버전 보안기술 연구 활동, 국내외 보안기술 학술발표 등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또한 보안 컨설팅 사업 시장 경쟁력 강화 및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래피드7에 이어 세계 최고 화이트해커의 협력으로 정보보호 컨설팅 서비스 품질을 한 차원 높였다”며 “앞으로도 더욱 수준 높은 명품 정보보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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