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이 서울 관악구 신림2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23일 롯데건설과 신림2구역 재개발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21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한 결과 경쟁사와 경합 끝에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신림2구역은 관악구 신림동 324-25번지 일대에 지하 4~지상 28층 총 1499세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1399억원(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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