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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대우, 4Q 영업이익 719억원…전년비 13.7%↓

  • 송고 2017.01.25 16:29 | 수정 2017.01.25 16:29
  •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매출 4조9300억원, 당기순손실 170억원 기록

누계실적 매출 16조4900억원, 영업익 3200억원

포스코대우 미얀마 가스전

포스코대우 미얀마 가스전

포스코대우가 유가 하락으로 인한 가스 판매가격 감소로 4분기 실적이 하락했다.

포스코대우는 25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4조9294억원, 영업이익 719억원, 당기순손실 1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3분기 대비로는 매출액 28.5%, 영업이익 8.32%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전년 대비로는 매출액 19.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3.7%, 당기순이익은 214.4% 감소했다.

지난해 누계실적으로는 매출액 16조4921억원, 영업이익 3181억원, 당기순이익 1222억원을 달성했다.

2015년 대비 매출액 5.9%, 영업이익 13.7%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2.6% 증가했다.

포스코대우 관계자는 "4분기 매출 성장은 철강 WP(월드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 및 식량 등 곡물사업 확대, 화학 및 비철 제품 가격상승과 함께 환율 상승 등의 영향"이라며 "영업이익이 전기 대비 8.3% 증가한 것은 환율 상승 및 미얀마 가스전 운영 비용 절감으로 미얀마 가스전 영업이익이 상승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두바이유 연평균 가격은 배럴당 2015년 50.7달러, 2016년 41.4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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