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 설 연휴 온 가족 사랑 받을 ‘꿀잼’ 엔터앱 추천

송고 2017.01.29 00:01 | 수정 2017.01.26 14:22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다양한 상황에 맞춰 재미 더하고 추억 만드는 엔터앱 눈길

나를 알아주는 음악앱·듀엣 하는 노래방앱

설 연휴를 맞아 귀성, 귀경 행렬로 꽉 막히는 차 안에서 또는 온 가족이 모인 고향집에서 즐길 수 있는 엔터앱이 관심을 받고 있다.

29일 로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뮤직플랫폼 '멜론'과 노래방 앱 '멜론 쇼윙'과 함께라면 내 취향에 맞는 DJ가 되어주거나 최신곡이 탑재된 노래방 기계로 변신한다.

민족대이동으로 인한 교통 체증에 지친 운전자들에게는 멜론 앱의 '포유'가 제격이다. 포유는 이용자의 취향은 물론 기분에도 맞는 취향저격 음악들을 자동으로 선곡해준다.

그동안의 감상이력을 분석한 빅데이터와 이용자가 직접 입력한 TOP(시간, 장소, 상황)를 접목해 음악감상 환경이 변할 때마다 순간에 어울리는 정교한 큐레이션을 제공한다.

만약 라디오를 청취하다가 듣게 된 노래가 귀에 맴돈다면 멜론 앱의 '방금그곡' 기능을 켜면 된다. 방금그곡에서는 TV, 라이도 방송에서 흘러나왔던 음악들이 실시간으로 제공되고 한 주 동안 방송에서 자주 선곡됐던 음악 TOP50 차트도 확인할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모인 고향집에서는 멜론 쇼윙으로 신나는 노래자랑 무대를 만들 수 있다.

멜론 쇼윙은 노래 녹음, 가창 영상 촬영은 물론 다른 유저와의 듀엣 영상 녹화 기능까지 갖춘 신개념 노래방 앱으로 최신곡, 인기곡 등의 반주에 맞춰 가족들이 함께 노래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남겨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공유도 가능하다.

또한 인기 스타의 듀엣 파트너가 되어 직접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만드는 것도 재미를 더해준다. 현재 멜론 쇼윙은 AOA와 듀엣하기 이벤트를 비롯해 세븐틴, 트와이스, I.O.I, 정승환 등 특급 스타들과 파트를 나눠 듀엣곡을 완성할 수 있는 다양한 영상을 제공 중이다.

로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멜론과 멜론 쇼윙을 통해 스마트폰 하나로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간 세대차이도 좁히고 서먹한 분위기도 화목하게 바꿔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USD$	1,347.8	▲14.5
EUR€	1,474.6	▲11.9
JPY¥	903.1	▲8.4
CNH¥	190.9	▲2.0

로엔, 설 연휴 온 가족 사랑 받을 ‘꿀잼’ 엔터앱 추천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매매기준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