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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올해 설 연휴 숙박시설 예약률 전년비 300% 증가

  • 송고 2017.02.01 08:07 | 수정 2017.02.01 08:07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올 설 기간 중 29일·30일 숙박 이용률 가장 높아

명절 활용해 여행 즐기는 '디턴족' 증가

설 연휴 국내여행 리포트 관련 이미지.ⓒ야놀자

설 연휴 국내여행 리포트 관련 이미지.ⓒ야놀자

야놀자는 이번 설 연휴 기간 숙박시설 예약률이 전년 동기 대비 300% 가량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는 작년보다 휴일이 하루 더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예약률이 크게 높아진 데에는 명절 연휴를 활용해 국내 여행을 떠나는 트렌드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연휴기간 중에는 지난달 29일과 30일의 예약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 예약률은 연휴 시작인 27일과 명절 당일인 28일에 비해 2배나 많은 수치로 귀경길에 여행지를 거쳐 여가를 즐기는 '디턴족'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대도시 중심으로 예약률이 높았다. 예약이 가장 많은 지역은 서울이었으며 그 외 경기, 부산, 인천, 대구 순으로 많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스트하우스의 경우 작년 대비 예약률이 980% 치솟았다. 게스트하우스 이용객 특성 상 귀성을 포기하고 혼자 또는 친구들과 여행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김종윤 야놀자 좋은숙박 총괄 부대표는 "이번 수치는 디턴족과 나홀로 여행객 등 명절 신 풍속도를 보여주는 유의미한 사례로 이런 추세로 보아 다양한 숙박에 대한 니즈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야놀자는 종합 숙박 플랫폼으로서 이에 부합하는 좋은 시설들을 소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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