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으로 나눔문화 확산
서울 중구 소재 저소득 독거어르신들께 전달
NH농협금융지주는 27일 서울 중구자원봉사센터(중구 쌍림동)에서 임직원과 가족 30명이 참여해 우리 농산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직접 제작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사회공헌 선도 금융기관으로서의 NH농협금융의 자긍심을 공유하고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이웃사랑 실천에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봉사단은 우리 농산물(쌀, 사과, 고구마, 귤 등)로 구성된 꾸러미 300박스를 직접 제작해 서울중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중구 소재 저소득 독거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용환 회장은 “임직원과 가족들의 따뜻한 정(情)을 담아 어르신들을 위해 농산물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금융 가족봉사단’은 2016년 발족된 이후 농가일손돕기, 경로당 봉사, 취약계층 후원 등 각종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해 ‘사회공헌 1등 농협금융’ 위상 제고에 일익을 맡아 왔으며 올해도 도움의 손길을 찾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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