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해외선물을 거래하는 고객에게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해외선물 달달달 이벤트 시즌3'를 오는 3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고객과 2016년 9월 이전에 거래를 중단한 뒤 새로 거래를 시작한 고객에게 해외선물 및 옵션 12개 상품에 대해 2.9~3.5 달러의 할인 수수료를 적용한다.
또 신규 고객이 싱가포르 증권거래소(SGX)에 상장된 3개 상품을 거래한 경우 3.3 달러의 할인 수수료를 적용한다. 이벤트 기간 중 신한금융투자 해외선물 거래고객의 누적거래량을 기준으로 총 600만원 규모의 상금을 지급한다.
윤병민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장은 "글로벌 상품시장의 성장과 함께 해외선물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 이벤트가 해외 선물투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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