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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파주신공장 OLED에 초점…KB증권

  • 송고 2017.03.09 08:17 | 수정 2017.03.09 08:24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KB증권은 9일 LG디스플레이가 파주 신공장(P10) 신규 투자가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 초점을 맞춰야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4000원을 유지했다.

김동원 연구원은 "최근 3개월간 LG디스플레이 주가는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공급부족에 따른 가격 상승과 실적 개선 전망에도 불구하고 6% 하락했다"며 "해외 동종업체 대만 이노룩스(Innolux)와 AUO 주가는 3개월 동안 평균 6% 상승했는데 LG디스플레이는 2019년 하반기 가동 계획인 P10에 10.5세대 LCD 생산라인을 구축할 가능성에 따른 LCD 공급과잉 우려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P10 투자효율이 낮고 중국업체와 경쟁이 불가피한 초대형 LCD 라인을 구축할 여지는 매우 낮다"며 "LG디스플레이는 글로벌 대형 패널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우위 확보를 위해 P10에 대형 OLED 신규라인을 구축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다만 LGD는 65인치 OLED TV 패널의 최적의 생산성 검증을 위해 8.5세대 OLED 및 10.5세대 OLED 등 2가지 중에 검토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상반기는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며 "2017년 3월 현재 LCD 산업의 주요지표인 재고·수급·가격는 양호한 것으로 파악돼 일각에서 제기된 1분기 고점 우려는 크게 완화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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