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변경 통해 이사 임기 3년, "안정성·일관성 확보"
최태문 금감원 국장·손양훈 인천대 교수 신규 사외이사
구자용 E1 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된다.
E1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제3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9일 공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구자용 E1 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된다. 최태문 금융감독원 자본시장조사국 국장이과 손양훈 인천대 경제학부 교수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될 예정이다.
E1은 정관변경을 통해 이사 임기를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할 계획이다.
E1 관계자는 "경영의 안정성과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관변경을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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