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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주요 계열사 CEO 교체 당분간 없다

  • 송고 2017.03.12 13:58 | 수정 2017.03.12 14:12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삼성전자·생명·물산, 24일 정기 주주총회

CEO 교체 관련한 안건 등장 가능성 낮아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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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진은 당분간 교체 없이 현 체제 그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 미래전략실(미전실)이 해체된 후 삼성호(號)를 이끌게 된 삼성전자·생명·물산 3사는 오는 24일 정기 주주총회를 동시 개최한다.

공시한 주총 의안 중 김창수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의 연임과 최신형 CPC전략실장 부사장의 신규 사내이사 선임 안건은 모두 무난하게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

삼성물산은 장달중·권재철 사외이사의 재선임 건을 의안으로 공시했다. 사내이사 중 변동사항은 없다는 뜻이다.

삼성전자의 주총 의안 중에는 아예 사내·외 이사 인사와 관련한 안건이 없다. 이번 주총에서는 재무제표와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2가지 안건만 논의될 예정이다.

이미 각사가 주주들한테 주총 통지서를 발송했기에 CEO 교체와 관련한 안건이 새롭게 등장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게 삼성 측 설명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사령탑은 작년 10월 등기이사로 선임된 이재용 부회장의 부재 속에서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DS부문장), 윤부근 대표이사 사장(CE부문장), 신종균 대표이사 사장(IM부문장) 등 3인의 전문경영인 체제가 한동안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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