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까지 영화·전시·공연 등 진행
매월 포스코패밀리 및 지역민 대상 무료 제공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백운아트홀(금호동 소재)에서 영화·전시·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광양제철소는 포스코패밀리 직원 및 지역민들을 위해 매월 영화와 전시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먼저 오는 22일부터 5일간 영화 '오페라의 유령'가 상영된다. 중학생 이상 관람가능하며 직원 및 지역민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백운아트홀 1층에서는 허영미 작가의 '켈리향기 그리고 나무향기전(展)'이 열린다. 켈리그라피와 우드버닝(인두화)을 조합한 작품 45점이 전시된다.
29일에는 광양지역 극단 '백운무대'가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를 선보인다. 오후 7시 30분 한 차례 공연하며 선착순 입장이다.
마지막으로 30일에는 포스코 창립 49주년을 맞아 광양제철소 직원 및 가족 중심으로 구성된 '포스코패밀리 포에버 윈드 오케스트라'의 음악회가 개최된다.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저녁 7시30분 한 차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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