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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방산주 '급등'…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

  • 송고 2017.04.12 08:02 | 수정 2017.04.12 08:01
  • 이송렬 기자 (yisr0203@ebn.co.kr)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가 국내 투자심리를 얼어붙게 만든 가운데 중국 증시 내에서의 방산주도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전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 상승한 3288.97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장 초반 차익실현 매물이 대거 출회하며 0.75%까지 하락했지만 미국 칼빈슨 항공모함의 한반도 배치, 북핵 도발 우려 등이 부각돼 방산주가 급등했다.

염지윤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정학적 불안으로 중국 증시내 방산주가 급등하고 슝안신구 초재가 지속되면서 상승마감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중항중장비, 항신항공과기 등 방산주들이 급등 마감하며 헤드라인 지수의 상승을 유도했다"며 "슝안신구 개발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중국 포천랜드, 허스틸 등 슝안신구 관련주 역시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전날 상해, 심천 거래액은 7101억 위안을 기록, 연내 최고금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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