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보안성 지속서비스’ 투자
수집한 악성코드 샘플 발송
소만사는 ‘2017 웹키퍼 보안 업데이트 애뉴얼리포트(이하 웹키퍼 애뉴얼)’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웹키퍼는 악성코드 배포 및 유해사이트 차단솔루션이다. 보안 업데이트 내역을 일, 주, 연 단위로 공시하고 있다.
고객들은 매일 아침 악성코드 업데이트내역을 ‘웹키퍼 악성코드 데일리 카톡’으로 받는다. 1주간 누적된 악성코드·비업무 사이트 및 유해 애플리케이션 내역은 매주 월요일 ‘웹키퍼 위클리’ 메일로 발송된다.
웹키퍼는 7년간 총 4100만번 이상 보안 업데이트를 해왔다. 주 7일, 24시간 기준으로 계산 시 10초당 1회 진행된 셈이다. 지난해에는 2800만회 업데이트됐다.
올해 발간된 웹키퍼 애뉴얼에는 악성코드 분석 리포트가 수록됐다. 악성코드 분석 리포트는 소만사의 보안성 지속서비스 중 하나다. 이슈 발생 시 수집한 악성코드 샘플을 바탕으로 전문가가 직접 분석, 보고서를 제작해 유지관리 고객들에게 메일로 발송한다.
김대환 소만사 대표는 “소만사는 악성코드 및 비업무 사이트 및 유해 애플리케이션 차단분야 보안성 지속서비스 인프라를 보유한 기업”이라며 ”자동수집 및 악성코드 자동분석 시스템 개발, 전문분석 인력 확보, 보안 업데이트 공시시스템까지 7년간 보안성 지속서비스에 투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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