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까지…15개국 전문가 21명 참여
코리안리재보험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제 36차 코리안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5개국 21개사 재보험 전문가 21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국보험시장 현황을 파악하고 파주SK E&S 천연가스 발전소와 고양 현대모터스튜디오 등 현지 산업시찰을 통해 언더라이팅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또 대체위험전가와 지진보험 소개 등 보험업계 최신 이슈를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지식을 공유하고 참가자들 간 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은 개회식 환영사에서 "코리안리는 전세계 보험자들이 교류하고 유대를 강화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매년 노력을 거듭해왔다"며 "36년의 역사를 지닌 본 세미나가 재보험 현안을 나누는 폭넓은 토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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