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마스티케이팅 기술로 최대 90%까지 착즙
'퀵 클린' 기술로 주서기 사용 불만 1위, 세척 불편 크게 줄여
필립스코리아는 '필립스 아방세 착즙 주서기 (Avance Collection Masticating Juicer, 모델명: HR1946/70)'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방세 주서기는 필립스의 '마이크로 마스티케이팅 (MicorMasticating)' 기술로 채소와 과일의 영양소를 최대 90%까지 짜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과일과 채소를 잘게 으깨 수천 개의 세포 속의 즙과 비타민, 다양한 영양소를 짜낼 수 있는 필립스만의 기술이다.
비트, 샐러리, 사과 등 단단한 과일은 물론 기존 주서기로는 착즙 하기 힘든 견과류나 밀싹, 시금치 등의 잎 채소까지 거의 모든 식재료 활용이 가능해 보다 다양한 주스를 만들 수 있다.
특히 기존 제품보다 투입구가 2배 커져 착즙 시간 또한 줄었다. 주서기를 사용할 때 대부분이 불편을 느끼는 세척 부분도 필립스만의 '퀵클린' 기술을 탑재해 편리함을 더했다. 제품의 모든 부분을 1분 안에 세척할 수 있고, 거름망과 날이 없는 구조 덕에 별도의 세척도구 없이 물만으로도 손쉽게 씻어낼 수 있다.
또한 주서기 내부청소와 동시에 과일과 채소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 모두 짜내는 사전 세척 기능은 버리는 부분 없이 식재료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추출구 스위치를 조절해 착즙 중간에 언제든지 추출을 멈출 수 있어 흘림 없이 깔끔한 착즙이 가능하다.
세계적 권위의 2016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11cm의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좁은 주방에도 어울리는 공간 활용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필립스 아방세 착즙 주서기의 가격은 41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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