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샌들러 등 월드스타 태우고 레드카펫 밟아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일반시승도 이뤄져
르노삼성자동차는 SM6의 쌍둥이 모델 탈리스만이 오는 28일까지 개최되는 제70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월드 스타들의 의전차량으로 제공된다고 25일 밝혔다.
실제로 영화제에서는 영화배우 아담 샌들러 및 더스틴 호프만, 윌 스미스 등 세계적인 배우들이 탈리스만을 타고 등장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탈리스만은 지난해부터 칸 영화제 공식 의전차량으로 선정됐다.
르노그룹은 1983년부터 34년 동안 칸 국제영화제의 공식 파트너사로 활약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탈리스만 120대 외에도 에스파스 170대 및 트래픽 20대 총 330대를 의전과 지원차량으로 지원했다.
이밖에도 영화제에서는 오는 6월 국내 출시 예정인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일반시승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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