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발전 위한 축구사랑 공동 마케팅 일환
심판·동호인 활동 심판 심판증에 신용·체크카드 기능 부여
KEB하나은행은 대한축구협회와 대한민국 축구발전을 위한 축구사랑 공동 마케팅의 일환으로 'KFA 공인심판증 카드'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KFA 공인심판증 카드' 출시 행사에는 함영주 KEB하나은행장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를 비롯 고형진·김경민 심판 대표 등 은행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심판증 카드 출시를 기념하고,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위해 축구사랑 공동 마케팅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KFA 공인심판증은 심판의 얼굴 사진과 라이센스 번호가 인쇄된 신분증으로,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돼 활동하는 모든 심판에게 발급된다.
KEB하나은행은 이 신분증에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기능을 부여하며, 통신·쇼핑 등 기본적인 카드 기능 외에도 경기 참가로 이동 거리가 많은 심판들을 위해 △KTX, 고속버스 요금 할인 △주유 쿠폰 서비스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지난 19일 K리그 팬사랑 적금 출시에 이어 심판들에게 편리하고 실용성 있는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KFA 공인심판증 카드를 출시하게 돼 그 의미가 크다"며 "향후에도 대한축구협회와 대한민국 축구발전을 위한 축구사랑 공동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EB하나은행은 앞으로도 협업을 통한 스포츠 관련 상품개발과 이벤트를 통해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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