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는 김동중 전무와 이충우 상무 등 2명에 대한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글로벌 최고의 CMO 사업 경쟁력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 철저한 현장 성과주의를 근간으로 이번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이충우 상무는 삼성엔지니어링으로 입사(1995.1)한 이래 삼성전자 신사업추진단 담당(차장), 삼성바이오로직스 MV팀장 등을 거쳐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 EPCV혁신센터 설비기술팀장을 맡고 있다.
김동중 전무는 1988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삼성전자 반도체 (美)오스틴 법인 관리담당 임원, 삼성전자 S.LSI사업부 지원팀장,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 기획지원팀장 등을 거쳐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 경영자원혁신센터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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