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계약자들 중 계약 포기세대 없이 계약 완료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가 선착순 계약 하루만에 100% 계약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관계자는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 첫날 모든 물량이 100% 완판됐다"며 "예비당첨자나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자들 중 계약 포기세대가 단 1세대도 없었을 정도로 인기가 뜨거웠다"고 전했다.
이 단지는 이전기관 특별공급에서 역대 최고경쟁률인 8.5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예비당첨자 발표 후 이뤄진 잔여세대에 대한 분양신청에는 8269명이나 몰리며 6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2개 블록 규모로 세종시 3-3생활권 H3블록과 H4블록에 각각 들어선다. 2개 블록을 합쳐 지하 2층 지상 최고 48층 6개동 전용 84~141㎡ 규모의 아파트 672세대와 전용 79㎡ 주거용 오피스텔 64실, 상업시설 256실이 들어선다. 오피스텔 64실은 다음달 분양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20년 1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해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