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가구 모집에 1320명 몰려…최고 16대 1
대우건설은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인천 논현 푸르지오' 청약 접수 결과, 728가구 모집에 1320명이 몰리며 2순위 마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단지는 해당 건설지역 거주자 우선공급방식으로 해당지역에 거주자에게 우선적으로 공급됐다.
최고 경쟁률은 5가구를 모집한 전용 61㎡C형 2순위 기타지역에서 78명이 접수해 15.6대 1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지상 29층 7개동 전용 △61㎡A 375세대 △61㎡B 78세대 △61㎡C 81세대 △70㎡A 112세대 △70㎡B 108세대 총 754세대 규모다.
당첨자 발표는 6월1일이며, 계약은 7~9일까지다. 계약금 2회 분납제(1차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이자 후불제)로 진행된다. 입주는 2019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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