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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더할 나위 없다"

  • 송고 2017.05.30 00:00 | 수정 2017.05.29 20:00
  • 서영욱 기자 (10sangja@ebn.co.kr)

나신평, 현대산업개발 장기신용등급 A+/Stable 상향조정

"평균 분양률 98%, PF우발채무 현실화 위험도 낮아"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

나이스신용평가는 정기평가를 통해 현대산업개발의 장기신용등급을 기존 A/긍정적(Positive)에서 A+/안정적(Stable)으로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3월 기준 준공후 미분양 물량이 없으며, 진행 중인 3만1000여 세대 주택현장의 평균 분양률이 98%(세대기준)를 상회하고 있는 등 주택현장 전반의 분양실적이 우수하다는 판단이다.

나이스신평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은 올해 분양 예정인 현장들 중 미분양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재개발·재건축 사업 비중이 50%를 넘고, 지난해 말 기준 공사잔액의 예정원가율이 85%를 하회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분양 예정인 자체사업 중 일부는 과거에 사업용지 취득이 완료돼 채산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PF우발채무의 현실화 위험도 낮다고 밝혔다. 대부분 PF차입금 우발채무는 진행 중인 현장과 관련돼 있는 등 당분간 이익·현금흐름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란 판단이다.

나이스신평 관계자는 "주택현장의 미분양, 미입주 리스크 확대로 금융비용과 부채비율이 증가하는 경우 등급 하향조정을 검토할 예정"이라며 "제시된 수준의 영업이익률 시현만으로도 현 등급 수준에서 요구되는 재무안정성의 유지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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