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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희 신영증권 회장, 47년 만에 등기임원서 물러나

  • 송고 2017.06.09 09:00 | 수정 2017.06.09 09:00
  •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원종석 부회장·신요환 사장 각자대표 체제로

원국희 신영증권 회장(사진)이 47년 만에 등기임원에서 물러난다. 원 회장은 등기임원에서는 물러나지만 경영자문 등의 역할은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영증권은 이날 주주총회를 열고 신요환 사장을 등기임원·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신영증권은 원 회장의 아들인 원종석 부회장과 신요환 사장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된다.

원 회장은 지난달 29일 등기이사 임기가 만료됐지만 더 이상 등기임원을 맡지 않기로 했다. 지난 1971년 신영증권을 인수해 경영을 맡은 지 47년 만이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원 회장이 등기이사에서는 물러나지만 지금까지 해오던 경영자문 등 '큰 그림'을 그리는 역할은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하는 신요환 사장은 1988년 신영증권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29년간 신영증권에 몸담고 있다. 지난해 총괄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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