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MU:최강자, 웹젠-타렌 공동제작·비공개테스트 후 공개테스트 일정 점검
'뮤 오리진' 후속게임 등 IP제휴게임 사업·국내외 게임 출시 준비
웹젠은 중국 게임업체 타렌과 제휴계약을 맺고 준비해 온 '뮤' IP 모바일 게임 '기적MU:최강자'의 두 번째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적MU:최강자는 웹젠과 타렌이 공동으로 제작, 개발해 온 게임으로 지난 차이나조이 2016에서 처음 공개된 후 기대작으로 꼽혀왔다. 중국에서는 룽투게임즈가 서비스하고 한국 퍼블리싱 권한은 웹젠이 갖고 있다.
웹젠이 '뮤 오리진' 흥행 이후 3년만에 출시하는 후속게임도 티저페이지를 열고 소규모의 1차 CBT를 진행 중이다.
뮤 오리진의 후속게임은 전편보다 훨씬 높아진 수준의 게임그래픽과 치밀한 게임 시나리오 및 세계관, 방대한 게임 콘텐츠를 바탕으로 개발되고 있다. 중국서비스는 텐센트게임즈가 맡았다.
웹젠은 이후 해당게임의 개발 일정 등을 점검해 한국에서 직접 퍼블리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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