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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3분의2, TV프로그램·영화 ‘다운로드 시청’ 선호”

  • 송고 2017.06.21 15:34 | 수정 2017.06.21 15:34
  • 김언한 기자 (unhankim@ebn.co.kr)

라임라이트네트웍스, ‘디지털 콘텐츠 다운로드 현황2017’ 보고서 발표

모바일 사용자층 증가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스마트폰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에 액세스하고 비디오 게임, 영화, 도서를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소비자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21일 ‘디지털 콘텐츠 다운로드 현황 2017’ 보고서를 발표하고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콘텐츠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프랑스, 독일, 인도, 일본, 한국(507명), 영국,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의 다양한 연령, 성별, 교육 수준을 가진 35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됐다. 지난 2월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행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14%의 응답자만이 영화, TV 프로그램을 보기 위해 DVD를 대여 및 구매하고 있었다. 25%는 도서나 기존 인쇄 매체의 하드카피를 여전히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응답자의 3분의2에 해당하는 66%는 TV프로그램 및 영화를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해 시청하는 것을 선호했다. 38%는 도서, 신문, 잡지를 다운로드해 이용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음악과 관련해서는 응답자의 절반(46%) 가량이 CD 구매나 스트리밍보다는 다운로드해 청취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마이클 밀리간(Michael Milligan)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선임 디렉터는 “모바일 사용자 층이 증가함에 따라 디지털 콘텐츠는 미디어를 소비하는데 최적화된 포맷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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