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 고객 자녀 대상 '2017 주니어 영어캠프' 개최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안성 너리굴 문화마을서 진행
볼보트럭코리아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안성시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2017 주니어 영어캠프'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2017 주니어 영어캠프'는 볼보트럭코리아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 5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캠프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체험형 활동을 통해 영어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영어로 수업하는 융합수업으로 구성됐다.
또한 '영어 뮤지컬 체험' 등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어린이들이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영미 문화권에 대해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펀 잉글리쉬 사이언스' 수업에서는 우주 이야기라는 주제로 천문학에 대한 수업이 진행됐다. 자연 환경 속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 놀 수 있도록 물놀이 시간과 캠프파이어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 밖에도 볼보트럭의 3대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안전을 실천하기 위해 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교통 안전에 대해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는 볼보트럭코리아에서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교통안전 캠페인(STOP-LOOK-WAVE)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사각지대의 위험성에 대해 인지하고 안전한 보행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한 '여름 주니어 영어캠프'는 국가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경쟁력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준비됐다"며 "볼보트럭코리아는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자세로 고객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