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본부장·김학동 소장 안전조업 당부
24시간 조업체제로 매년 명절 교대근무 실시
장인화 포스코 철강생산본부장과 김학동 광양제철소장이 추석 연휴 기간 광양제철소 직원들을 찾아 격려했다.
10일 포스코에 따르면 김 소장과 장 본부장은 각각 지난 4일과 5일 제강부, 품질기술부 등 10개 부서를 방문해 과일 등 격려품을 전달하고 안전조업을 당부하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광양제철소는 용광로 가동을 위해 24시간 조업체제를 유지해야하는 특성상 매년 명절 연휴에도 직원들이 교대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광양제철소는 생산설비를 1년 365일, 24시간 상시 가동한다. 생산 현장에는 설비 가동을 위해 약 3000명의 교대근무 직원들이 4조 2교대로 근무하고 있다.
장 본부장은 "매년 명절마다 조업 현장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회사와 국가경제 성장에 기여한다는 자긍심으로 안전하게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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