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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대우, 3Q 영업익 980억원…국내외 철강트레이딩 호조

  • 송고 2017.10.26 16:29 | 수정 2017.10.26 16:29
  •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 17조원·영업익 3052억원

미얀마가스전 판매량 감소…철강 및 무역부문 상쇄

26일 포스코대우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조4897억원, 영업이익 9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3.1%, 영업이익은 47.7% 증가했다.

올해 누적으로는 매출액 16조8349억원, 영업이익 3052억원을 달성했다.

포스코대우는 무역부문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83억원) 대비 대폭 증가한 543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실적 상승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대우는 또한 철강사업이 글로벌 경기 개선에 더해 포스코 해외 생산기지 협업 확대 및 국내 철강영업을 담당하는 포스코 P&S 합병 효과로 인해 냉연, 자동차강판, 철강원료 등 전부문에 걸쳐 실적이 상승했다.

해외법인 포스코 마하슈트라향 현지 소싱이 확대됐고 파푸아 라에(LAE) 발전소가 지난 6월부터 신규 가동 됨에 따라 해외 법인에서 3분기 연속 영업이익 100억원 이상을 달성했다.

포스코대우 관계자는 "3분기는 철강사업을 중심으로 무역 부문의 실적이 개선됐다. 특히 철강 사업의 호조세는 올 4분기까지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는 미얀마 가스전 판매량 감소세를 상쇄할 것으로 보이며 올 4분기 미얀마가스전 판매물량은 계절적 영향으로 상당 부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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