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최대 규모 400부스 전체 시연존 구성
피파온라인4, 천애명월도, 오버히트, 듀량고 등 전시
[김나리 기자=부산]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과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은 개막식 후 지스타의 메인 스폰서인 넥슨 부스를 방문했다.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에는 35개국 676개사가 참여해 2857부스를 꾸린다.
지스타 개막식에 참석한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과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이헌승 의원, 조승래 의원, 김병관 의원, 백종헌 시의장, 서태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과 게임업계 관계자들은 넥슨 부스를 방문했다
넥슨은 최대한 많은 인원이 시연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넥슨관 300부스 전체를 시연존으로 구성해 피파온라인4와 니드포스피드 엣지, 오버히트 등 PC온라인 및 모바일 양대 플랫폼을 아우르는 신작을 선보였다.
넥슨 부스 투어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은 박지원 넥슨코리아 대표이사에게 지스타 부스를 꾸리기 위해 얼마의 예산이 들었는지 묻기도 했다. 이에 박 대표는 웃으며 "공개할 수 없다"고 답했다.
넥슨은 PC온라인 출품작으로 피파온라인4, 니드포스피드 엣지, 천애명월도, 타이탄폴 온라인과 모바일 출품작 오버히트, 야생의 땅 듀랑고, 에이플블리츠x, 마비노기 모바일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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