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영상으로 둘러보는 '아울렛NOW' 진행

송고 2017.11.29 16:01 | 수정 2017.11.29 16:01
이소라 기자 (sora6095@ebn.co.kr)

마리오아울렛 등 '5대 아울렛 패션위크'…최대 68% 세일

각 아울렛 매니저가 직접 촬영한 동영상으로 현장감↑

[사진=이베이코리아]

언제 어디서든 G마켓을 통해 아울렛 매장을 둘러볼 수 있게 됐다. 매장 매니저가 찍은 사진과 동영상으로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은 내달 3일까지 '아울렛 패션위크'를 열고, 오프라인 아울렛 매장에서 판매하는 인기 겨울 제품을 최대 68%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는 마리오아울렛, 모다아울렛, W몰, 바우하우스, 대백아울렛 등 국내 5대 아울렛이 함께한다.

각 아울렛 매장을 운영하는 샵 매니저들이 직접 촬영한 현장 이미지와 동영상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니저가 직접 인기 제품의 특징부터 착용 방법, 코디 팁 등을 전하고, 제품 소개 사진도 마네킹에 제품이 코디되어 있는 모습부터 소재와 사이즈가 적힌 제품 택(Tag)까지 있는 그대로 촬영해 신뢰도를 높였다.

패션위크 기념 할인 쿠폰도 마련했다. '10% 중복 할인 쿠폰'은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며 이벤트 종료 일자까지 매일 1회씩 발급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대표 제품으로, 마리오아울렛의 '레니본 루나 구스 점퍼'는 출고가 119만원에서 할인해 쿠폰 적용가 64만8300원에 판매한다. 모다아울렛의 ‘온앤온 귀요미 숏 인조 무스탕’은 10만1490원에 판매한다.

W몰의 'ENC 오버핏 엣지 블랙 코트'는 11만1620원, 대백아울렛의 '스케쳐스 고플레스2 남녀공용 운동화'는 4만7790원, 바우하우스의 '베스띠벨리 머플러 탈부착 기본 코트'는 8만190원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더 아이잗 컬렉션, 크리스크리스티, 아디다스 키즈, 에스크 인콰이어드, 반에이크 등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플랫폼사업실 이주철 상무는 "오픈마켓에 아울렛이 공식 입점하면서 소비자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직접 매장을 둘러보는 듯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샵 매니저가 적극 참여하는 등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쇼핑의 장점을 결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G마켓은 지난해 8월 '마리오아울렛'을 시작으로, 올해 '모다아울렛', '바우하우스', '패션아일랜드', 'W몰', '대백아울렛'과 제휴를 이어나가며 다양한 특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직접 촬영한 매장 이미지와 동영상을 활용한 '아울렛NOW' 서비스를 통해 생생한 현장감을 더했다. G마켓에 아울렛이 입점한지 1년 만에 2배 이상(153%) 매출이 신장하는 등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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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영상으로 둘러보는 '아울렛NOW'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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