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중심 경영 활동 인정받는 CCM 인증 획득
라이브 배송 서비스, 편의점 픽업 서비스 등 호평
GS홈쇼핑은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이 상품 및 서비스를 기획하고 판매하는 모든 활동에서 소비자를 중심으로 생각하는지, 소비자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한다.
GS홈쇼핑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보다 소비자에 유리한 ‘CS처리지침 및 고객서비스 정책’을 마련해 소비자 권익 증진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 협력사와 상생경영을 통해 소비자 권익증진 협업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세기업의 창의∙혁신적인 상품 발굴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전담배송원제를 운영해온 노하우에 최근 빅데이터와 고객 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배송 서비스를 재정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
'라이브(LIVE) 배송 서비스'를 통해 배송원의 정보와 현재 위치, 도착 예정 시간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1만1000여 개의 GS25 편의점에서 상품을 찾을 수 있는 '편의점 픽업 서비스', 전국 16개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도서관, 지하철, 공영주차장 등에 위치한 무인택배 보관함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상품을 찾을 수 있는 '안심택배 서비스' 등을 시행 중이다.
이밖에 모바일 결제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을 위해 본인 명의의 은행계좌를 한 번 등록하면 비밀번호만으로 결제를 끝낼 수 있는 ‘바로결제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결제 편의성도 지속 개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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