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드림즈' 등 총 5편 작품 선봬
신한카드로 예매 결제 시 최대 20% 할인 혜택
신한카드는 LG아트센터와 함께 '신한카드 GREAT 아트 컬렉션 2018'의 라인업을 15일 공개했다.
GREAT 아트 컬렉션은 신한카드가 LG아트센터와 함께 희소성이 높고 우수한 문화 공연을 소개하는 문화마케팅 브랜드다. 국내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공연 문화에 다양성을 더하기 위해 2015년부터 선보였다.
신한카드 GREAT 아트 컬렉션 2018은 4월 '보스 드림즈' 공연을 시작으로 연극 2편과 댄스 씨어터(Dance x Theatre) 1편, 서커스 씨어터(Circus x Theatre) 2편 등 총 5편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븐 핑거스 x 리퍼블리크 씨어터의 '보스 드림즈'(4월 6일~8일) △로베르 르빠주의 연극 '달의 저편'(5월 16일~19일) △스코틀랜드 국립발레단의 발레극 '헨젤과 그레텔'(5월 23일~27일) △독일의 연출가 토마스 오스터마이어의 '리처드 3세'(6월 15일~17일) △서크 엘루아즈의 '서커폴리스'(7월 5일~8일)가 무대에 오른다.
공연 티켓은 LG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신한카드로 결제 시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공연별 선착순 200매까지). 공연별 200매 마감 후에는 신한카드 10% 할인이 적용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GREAT 아트 컬렉션은 최근 몇 년간 세계 공연예술계의 거대한 흐름을 형성하고 있는 '장르 융합 공연'이 주를 이루는 라인업으로, 차별화된 공연을 기대하고 있는 관객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GREAT 아트 컬렉션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수준 높은 작품들로 국내 공연 문화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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