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최초 푸르지오 써밋 브랜드, 인근 개발 호재
대우건설이 오는 26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을 분양한다.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은 기존 과천 주공 7-1단지를 재건축하는 단지로 지하 3층에서 지상 32층 아파트 15개동과 전용면적 59㎡~159㎡ 총 1317세대 대단지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기준 59㎡A타입 169세대, 59㎡T타입 82세대, 84㎡A타입 218세대, 84㎡B타입 13세대, 84㎡C타입 51세대, 84㎡T타입 36세대, 101㎡A 타입 3세대, 101㎡T타입 2세대, 114㎡A타입 1세대 등 총 575세대다.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일반 분양가는 3.3㎡당 평균 3000만원 내외로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협의 중이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0년 12월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337번지 써밋갤러리에 위치할 계획이다.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철 4호선 과천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과천 IC과 양재 IC 우면산터널을 통한 강남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은 관악산과 청계산으로 둘러쌓여 뛰어난 녹지율을 자랑한다. 중앙공원과 문원체육공원, 과천저수지 등 여러 공원들도 인근에 있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청계초·관문초·문원중·과천외고 등이 있다. 과천시 내 명문고인 과천고로도 배정이 가능하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주변으로 이마트(과천점)와 농협하나로마트, 한림대 성심병원 등 다양한 시설이 인접해 있다.
과천시는 지속적인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도 주목받고 있다. 갈현동과 문원동 일대 135만㎡ 규모의 부지에 지식기반산업단지와 공동주택이 계획된 과천지식정보타운 개발이 진행중으로 지하철 4호선 신설역사도 이어질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과천시에 첫 선을 보이는 푸르지오 써밋 단지로 과천을 대표하는 명품 단지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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