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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슈퍼리자드 ELS 포함 총 12종 판매

  • 송고 2018.01.30 17:01 | 수정 2018.01.30 17:02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연 4~7.7%까지 다양한 구조 지수형 ELS 10종과 손실제한 해외주식형 ELS 2종

미래에셋대우는 30일 연 4%에서 연 7.7%까지 다양한 구조의 지수형 ELS 10종과 손실제한 해외주식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 등 총 12종을 16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22624회 HSCEI-EuroStoxx50-S&P500 슈퍼리자드 ELS'는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대비 90%(6개월·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5.0% 수익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조기상환평가일 하루의 종가로 조기상환여부를 판단하고 이를 만족하지 못하면 다음 상환평가일로 넘어가는 일반 스텝다운 ELS와 달리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1차 조기 상환평가일(6개월)과 2차 조기 상환평가일(12개월)에 2번의 리자드 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1차 조기상환조건(최초기준가격의 90%)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1차 조기상환평가일(6개월)까지 모든 기초자산이 종가기준으로 최초 기준가격의 85%(1차 리자드배리어)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조기상환수익률의 1.5배인 연 7.5%를 지급받고 조기상환 된다.

1차 조기상환 평가일에 상환이 되지 않고 2차 조기상환 조건(최초기준가격의 90%)을 만족하지 못하더라도 2차 조기상환 평가일까지 모든 기초자산이 종가기준으로 최초기준가격의 75%(2차 리자드배리어)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7.5%의 수익을 받고 조기상환 된다.

단,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기초자산 하락률이 큰 종목의 하락률만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제22632회 엔비디아(NVIDIA)-텐센트(Tencent)-아마존(Amazon) 원금 90% 부분지급 조기상환형 해외주식 ELS'는 만기 6개월 상품으로 만기 평가일(6개월)에 기초자산 가격이 모두 기준가격보다 상승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이 낮은 종목 상승률의 2배만큼(참여율 200%)을 수익으로 지급한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 가격이 기준가격보다 내려갔다면 하락률이 큰 종목의 하락률만큼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단 원금손실은 최대 10%로 제한된다.

이번 상품들은 2월 2일 오후 1시 30분까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상품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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