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은 자사 마스터플래너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디지털 인프라를 구비한 전문 교육 시설 ‘프리미어 아카데미(Premier Academy)’를 개관했다고 6일 밝혔다.
AIA생명은 최근 전속 설계사 조직의 소형화와 정예화 기조가 이어짐에 따라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 백만달러원탁회의) 회원 등 고실적 설계사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설계사 역량 강화에 전사 차원의 힘을 쏟고 있다.
대규모 투자를 통해 서울 서소문로 배재빌딩 9층 총면적 약 1910m2 규모로 마련된 프리미어 아카데미는 실시간 온라인 교육이 가능한 최첨단 디지털 방송 장비를 도입하는 등 현대적 교육 인프라를 완벽히 갖추고 있다.
도입 장비 중에는 동작인식 카메라와 자동 편집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어, 스튜디오 강의장에서 진행된 교육은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마스터플래너들이 언제 어디서든 받아 볼 수 있게 됐다.
오픈 행사에는 빌 라일(Bill Lisle) AIA지역총괄 CEO를 비롯해 차태진 AIA생명 대표, 최준 AIA생명 대면채널본부장 등 본사와 한국법인 임직원 및 마스터플래너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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