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모바일뱅킹 통해 씨티 프라이어리티 등급 되는 고객 전원 대상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권과 환율우대 쿠폰, 신세계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 증정
한국씨티은행은 온라인 채널로 예금이나 투자상품에 가입해 씨티 프라이어리티(Citi Priority) 등급이 되는 첫 거래 고객 전원에게 푸짐한 선물을 주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씨티 프라이어리티 등급은 총 수신잔액이 5000만원 이상인 고객이다. 총 수신잔액이란 예금주 본인 명의로 씨티은행에 가입한 예금, 적금, 신탁, 펀드, 보험 상품 원금의 총 잔액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씨티은행 첫 거래 고객만을 대상으로 한다. 첫 거래 고객은 지난 2월 28일을 기준으로 한국씨티은행과 거래가 전혀 없었던 고객과 거래가 있었어도 예∙적금, 투자상품, 신탁, 방카슈랑스 상품의 총 잔액이 1000만원 미만이었던 고객이다.
다만 금액기준에 부합하더라도 씨티골드 연결고객으로 등록돼 있는 고객들은 이번 프로모션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 고객이 3월 중 인터넷과 모바일 뱅킹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예금이나 투자상품을 신규 개설하고 씨티 프라이어리티 등급에 선정된 후 3월말까지 해당 등급을 유지하면 인천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이용권 2매와 외화현찰 환전수수료 100% 우대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해당 고객이 오는 6월 30일까지 씨티 프라이어리티 등급을 계속 유지하면 5만원 상당의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상품권도 추가로 제공한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아직 씨티은행과 거래가 없는 많은 분들에게 당행의 특별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예적금 상품 뿐 아니라 온라인으로 가입이 가능한 투자상품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씨티은행 홈페이지와 씨티 프라이어리티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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