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조직 인력 2000명까지 늘릴 계획
"영업노하우 바탕 영업력 극대화에 총력"
웅진렌탈이 생활가전 출시 40일만에 1만계정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렌탈업계 최단기록으로 통상 1만 계정을 구축하는데 6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신승철 웅진렌탈 대표는 "그간 쌓아온 영업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업력 극대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원조에 걸맞게 올바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삶을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웅진은 계정증가에 따라 서비스 관리조직인 케어스타와 주요 영업채널인 대리점 및 방문판매인력 등 현장조직 인력을 2000명까지 늘려 영업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케어스타의 경우 이미 480명이 등록하는 등 급속도로 규모가 커지고 있다. 업계 통상 1000명 인력 확보에 4~5년이 걸린다.
최근 배우 박서준을 광고모델로 선정한 웅진은 정기적인 관리와 직수관 교체도 매일 살균한 정수기의 청결함은 따라올 수 없다며 매일 5분 직수관을 살균하고 더 건강한 물을 마시자는 취지의 1일 1살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웅진 정수기는 손쉽게 버튼 한 번으로 5분만에 직수관 살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물이 나오는 출수구에 파우셋 필터를 적용해 외부의 세균 99.9%를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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