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이사는 8일 진행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카루스M은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한국에서 롱런하는 게임으로 포지셔닝할 것"이라며 "한국 시장서 경험을 발판삼아 4분기에 대만, 일본 북미 등 글로벌시장으로 전개하고 콘솔, 스팀으로 이식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퍼블리싱 능력뿐만 아니라 MMORPG를 완성하는 개발 능력도 지속적으로 레벨업 시킬 것"이라며 "나은 게임과 운영 능력으로 여러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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