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트·라인 등 인기 브랜드 최대 반값
가을 스타일링 클래스, 포토존 등 이벤트 다채
롯데백화점이 전 점에서 본격적인 가을 마케팅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9일까지 본점, 잠실, 부산본점 등에서 지고트, 티렌 등 인기 브랜드의 트렌치코트를 최대 50% 할인해 선보인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지고트' 브랜드의 트렌치코트를 정상가 대비 40% 저렴한 11만9000원에, '라인' 브랜드의 트렌치코트를 정상가 대비 40% 가량 할인된 9만9000원에 판매한다.
남성 고객들을 위한 '트렌치코트 페어'도 진행한다. '지이크(SIEG)' 코트를 정상가 대비 20% 저렴한 31만9200원에, 브랜드 '앤드지'의 트렌치코트를 정상가 대비 20% 할인된 24만9600원에 판매한다.
다양한 신상품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우선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여성 의류 60여개 브랜드의 '스페셜 데이'를 진행해 정상가 대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품 증정 및 옷 연출 방법을 제안하는 '스타일링 클래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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